<네이버/카카오> 웹툰 콘텐츠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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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네이버/카카오> 웹툰 콘텐츠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by Good habits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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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있을 때 여가 시간에 찾아서 보는 것들이 있다.

TV 프로그램, 넷플릭스, 웹툰.

TV를 제일 자주 보지만 그 다음으로 웹툰을 자주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능력있는 웹툰 작가들이 대거 나오고 있기에 컨텐츠의 질이 상향화 되어 있다.

그리고 언제든 어디서든 짤막짤막하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여가템이 웹툰이기 때문이다.

 

웹툰을 보기 위해 제일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이 

네이버 웹툰, 다음웹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딱 이렇게 4가지다.

나처럼 다른 사람들도 똑같지 않을까 싶다.

저 4개의 플랫폼을 사용한지는 다 합쳐서 거의 1년 이상이 되어간다.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좀 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자연스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찾게 되었는데

웹툰이 딱이다!

 

그래서 오늘은 카카오 컨텐츠 사업(페이지, 웹툰, 픽코마)과 네이버(웹툰, 시리즈)의 전망과 성장 속도에 대해 알아봤다.

 

> 카카오 컨텐츠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2014년부터 급성장

- '기다리며 무료: 24시간 기다리면 다음 화 무료 제공' 시스템 도입 후 재방문과 재구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수익 구조 개선

   (시스템 도입 후: 한 달 만에 일일사용자수가 20만명->90만명 / 월 거래액은 13억원->75억원으로 급증)

- 카카오페이지는 일본 만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음

- 카카오 재팬 일본 플랫폼 픽코마에도 '기다리면 무료' 시스템 도입: 디지털 만화시장에서 연재형 웹툰이 크게 성공

-  '픽코마'는 일본 구글플레이ㆍ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전분기 대비 44% 증가하는 등 급격히 성장 중)

- 일본 디지털만화 시장에서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 정도 ->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 카카오페이지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지역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해외관계사로 편입

- 타파스에 공급한 작품 14개에서 85만달러의 매출을 올림

- 카카오페이지는 대만, 태국 웹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음 

 

> 네이버 컨텐츠 플랫폼

- 네이버웹툰은 월거래액이 지난해 8월 800억원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글로벌 연간 거래액이 8000억원을 돌파

- 글로벌 월 이용자가 6700만명에 달하는 네이버웹툰

- 미국과 유럽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임

- 네이버웹툰은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구글플레이 만화앱 1위를 차지

- 미국에서 웹툰 지식재산권 전용 플랫폼인 '웹툰 스튜디오' 세움. .

 

 

> 전반적인 컨텐츠 사업 전망

- 기존 만화 출판물보다 웹툰 만화가 더욱 흥행중

- 일본 디지털 만화는 종이 만화를 스캔한 형태를 모바일에서 필요시 손으로 화면 확장해 가며 감상하는 형태라 가독성이 낮은 반면 국내 업체들의 웹툰은 한 화면에 꽉 찬 화면을 자동 스크롤 형태로 구독하는 편리한 방식

- 웹툰이 드라마·영화로 제작되고,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K-콘텐츠 산업의 주류로 떠오름

-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사업에 공을 들이는 것은 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

- 종이 만화책의 디지털 버전으로 보면 7조원의 시장이지만 ->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로 가치를 환산할 경우 잠재 매출 규모는 100조원

- 웹툰을 이용해 제 2차 콘텐츠인 영화, 드라마 등 사업 확장 가능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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