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기차 iCar' 시장에 등장 예고... feat.떠들썩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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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애플 '전기차 iCar' 시장에 등장 예고... feat.떠들썩한 분위기

by Good habits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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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애플 주식이 떠들썩 했다, 

가파르게 오른건 아니였지만 그간 움직임이 크게 없었는데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소식이 들리기 전에 어느 정도 애플 주식을 사놓을려고 했는데 오른 주식을 사야 한다는게 좀 아쉽지만

아직도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믿기에 계속 모아 갈려고 한다.

 

애플 전기차에 대해 조사를 하기 전에

그들이 만든다는 그 전기차는 그냥 특별할 거 같다. 그리고 멋질 거 같다. 탁월할 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간 애플 제품을 사용해오면서 느낀 바로는 정말 제품을 잘 만드는건 틀림 없다.

겉보기에 멋질 뿐만 아니라 디테일에서 오는 차이도 정말 다르고 사용자를 고려해서 물건을 만들어내는 애플이기에

또 얼마나 멋진 전기차를 만들어낼지 사실 나오기도 전에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애플은 어떤 전기차를 만들어낼까?

애플은 현재 2024년 자율주행 전기차의 생산을 준비하고 있고,

과열될 가능성이 낮은 LEP 배터리를 탑재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하였다.

 

다만, 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배터리셀 용량을 키우는 '모노셀' 디자인 방식을 채택해 단점을 최소화 한다고 했다.

연구가 잘 진행되어 75,000 달러의 iCar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해 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율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 전기차 생산의 난관은 무엇일까?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수익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애플카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고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이전에도 애플이 전기차를 2019년까지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자동차 업계가 만만치 않은 분야임을 입증한다고 한다.

 

 

애플이 전기차를 생산하지 않는다면 대안은?

애플은 직접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교통 관련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 판매할 것이라는 전략도 나오고 있다. (다른 업체들과 경쟁 x)

 

알아보면서 애플카가 나온다는거에 긍정, 부정 그리고 중립적인 시각도 알 수 있었는데

직접 자동차를 생산하든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든 어떤 방식이든지

그 자체로 수익 창출은 제대로 해낼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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