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 카카오모빌리티 손 잡는다!... feat. 그 외 소식들

12일 기아차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전기차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알린 기아차였고 전면적으로 로고를 바꾼 기아차인데

이번 업무 협약은 좀 더 기아차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소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아차의 전기차 기술 및 관련 인프라 +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접목 시킨다고 한다.

이를 통해 3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1. 택시를 포함한 운수 업계 종사자와 승객, 일반 자동차 운전자 모두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

2.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

3.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 -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

 

 

<그 외 소식들>

애플 아이폰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자동차 키 기능 도입 예정
- 최대 3명까지 다른 사람과 공유 가능

 

13일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상 '2021 왓 카 어워즈'에서 e-니로 자동차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
- 니로 EV는 455km의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 최상의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춤
- 영국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음
- 지난해 12월 영국 그린플릿 어워즈(배출가스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에 이바지하는 운송수단 관련 기업을 선정하는 곳)에서

2020 올해의 전기차(EV) 제조사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