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엄청난 실적을 낸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4분기에 최대 실적을 냈다.

 

4분기 매출액 1,956억 원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

영업 이익 472억원 (전년동기 대비 302% 증가)

당기이익 401억원(전년동기 대비 1,388% 증가)

과히, 엄청난 실적이다.

 

오스템 임플란트가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게 되면서

2017년부터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후 계속해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런 성과를 거두게 된데에는 어떤 배경이 있을까?

1.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개발 및 R&D에 지속적인 투자

- 매출액의 11%를 R&D에 투자 -> 기술개발을 선두 ->  R&D 분야 글로벌 최고 경쟁력 확보

- 약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디자인 설계 기술과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표면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

 

2.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 영업 호조

3. 견고한 국내 매출세 지속

4. 제품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

 

위와 같은 이유들이 매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골이식재 제품에 대한 CE인증을 획득한 소식이 들려왔다.이 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 3종이다.

모두 높은 등급의 CE ClassⅢ로 인증 받았다.

 

이 인증을 받은 의미는 제품이 성능, 안전성, 임상평가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에 가장 높은 등급을 받게 된 것이며

이에 따라, 유럽에 수출과 판매를 할 수 있는 경로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