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주가 전망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즐겨보다가 성인이 되면서 만화책을 멀리 했었다.

바쁜 생활 속에 만화책을 빌리러 갈 시간도 없었고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다른 재밌는 컨텐츠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 몇 년 전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여가 시간에 뭐하냐고 물어보면 종종 웹툰을 본다고 들어왔다.

그 때는 재미를 못 붙이다가 나두 약 2년 전부터 웹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왜 재미를 붙이게 됐냐면

1. 보기 편하다

2. 어디서든 볼 수 있다

3. 퀄리티 높은 작품들이 다수 업로드 되어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웹툰을 본지 2년이 됐고

종종 무료로 볼 수 있는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쿠키(웹툰 세계에서 돈의 역할을 함)로 웹툰을 종종 봐오곤 했다.

 

웹툰을 보는 사람들이 내 주위를 둘러봐도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웹툰 컨텐츠를 소비하고 있는 시장이 꽤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었고

플랫폼은 카카오와 네이버가

그리고 그 곳에 컨텐츠를 공급하는 회사 중에 한 곳이 디앤씨미디어이다.

 

현재 JTBC나 tvN을 보면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디앤씨미디어의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국내에만 컨텐츠를 보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 플랫폼에도 공급을 하고 있어 해외 판매 실적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이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와 긴밀한 협력사로 있기 때문에 높은 시너지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1차 컨텐츠에서 2차, 3차로의 컨텐츠 재생산(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잠재력도 갖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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