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치과의사의 고발, 치과업계 과잉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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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치과의사의 고발, 치과업계 과잉진료

by Good habits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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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치과의사의 고발, 치과업계 과잉진료와 상업화 문제 제기"


요약:
* 과잉진료와 임플란트 강요 문제:
    * 40년 경력의 치과의사 김광수씨가 치과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지적.
    * 저렴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대신 더 비싼 치료를 권하고, 필요 없는 경우에도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강요하는 과잉진료가 만연.

* 임플란트의 남용과 문제점:
    * 김씨는 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옆 치아를 깎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설명.
    * 하지만 브릿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해 왔고, 살릴 수 있는 치아도 쉽게 뽑는 경향이 생겨남.
    * 임플란트를 10년 후에는 치조골이 녹아 있어 다시 임플란트하기 어려워짐.
 


* 치과업계의 과잉진료와 상업화 비판:
    * 김씨는 일부 치과가 과잉진료와 상업화에 치중하며 환자들을 남용한다고 경고.
    *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아말감 충전 치료보다 비싼 금·인레이 치료를 권하는 경향 지적.

* 치과의사의 새로운 역할 강조:
    * 김씨는 치과의사는 묵묵히 예방을 지도하고, 충치를 치료하며, 칫솔질을 가르치는 소박한 직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
    * 치과의사로서 보람을 느끼려면 예방에 힘써야 하며, 공중보건사업과 보건교육에 기여해야 한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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