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 부자 보고서 발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 발표 - 부자들, 종잣돈으로 8억원 설정

내용 요약:
* 부자의 종잣돈 설정: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42세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종잣돈은 8억원.
    * 2022년 대비 2000만원 감소하며, 총자산에 따라 생각에 차이 있음.

* 부자들의 자산 축적 수단:
    * 부자들이 현재의 자산을 축적하는데 가장 기여도가 큰 원천은 사업소득(31.0%).
    * 부동산 투자(24.5%)가 금융투자(13.3%) 대비 2배로 높게 나타남.
    * 상속·증여도 부자가 되는 원천 중 하나로 큰 비중을 차지함.

* 부자의 지역 분포와 집중도:
    * 2023년 한국 부자는 45만 6000명으로 집계, 수도권에 70% 이상 몰려있음.
    * 서울시와 세종시가 부집중도가 높아 부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음.
    * 성수동이 부집중도 지수가 1.0을 초과해 새로운 부촌으로 등극.

 

* 부자 유형별 특징:
    * 위험지향 투자 성향이 강한 자수성가형은 40대에 주식에 투자.
    * 안정지향 투자 성향의 금수저형은 30대에 예적금에 투자.
    * 부자 투자 성향은 2023년 전년 대비 위험추구적인 성향이 약해짐.

* 부동산 투자와 수익 손실:
    * 거주용 부동산과 외 부동산에서 수익이 발생한 사례가 감소함.
    * 수익 경험이 있는 부동산은 아파트, 상가, 토지·임야 순이며, 단독·다가구와 연립·빌라·다세대는 손실이 많았음.

* 부자의 목표금액과 총자산 대비 비율:
    * 2023년 목표금액은 평균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4억원 감소.
    * 목표금액은 총자산 대비 1.8배로, 총자산 규모가 클수록 목표금액 배율이 줄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