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둔화 속 '비트코인 랠리', 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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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인플레이션 둔화 속 '비트코인 랠리', 향후 전망은?

by Good habits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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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물가 하락과 인플레이션 둔화 속 급등…
향후 전망은?

 

  • 비트코인 급등
    최근 비트코인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만2000달러(약 5500만원)를 돌파했다. '테라-루나 사태' 이후 20개월 만에 4만 달러를 돌파한 뒤, 향후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올해 초부터 150% 이상 상승한 상태이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영향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판단 근거로 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낮아지면서, 안전자산인 미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는 약세를 보이고, 그 대안으로 위험자산 중 하나인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Fed의 기준금리가 공격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에 대한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 자산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금이 이러한 예시로 언급되었다.

  • 비트코인 반감기(하프닝) 효과
    내년 4월로 다가온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추가로 상승을 격려하는 요인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일정량 유통되면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도록 설계된 것으로, 과거의 반감기 주기에서는 큰 폭의 상승이 있었다.

  • 비트코인 가격 전망
    현재까지 다양한 전망이 나와 있으며, 금융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만 달러에서 최대 53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기대가 과도하다는 시각이 있으며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면 비트코인의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ETF 승인 기대와 제약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당국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ETF가 승인되더라도 이에 대한 희망이 결합해 투기적 광란을 부르며, ETF 승인이 무산되면 랠리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 전문가의 의견 분기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예상이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헛된 꿈일  있다고 지적하며, ETF 승인이 무산된다면 현재의 랠리에  타격을   있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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