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으레 보게 되는 TV와 웹툰
특히, 웹툰은 TV보다 좀 더 간단하게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보는 편이다.
요새는 그만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플랫폼에서 만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진짜 틈틈히 챙겨보는 중.
이런 웹툰을 보다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되는데
한 발 더 앞서 생각해보면 이런 컨텐츠들을 생산해 내는 회사는 어디일까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여러 웹툰 컨텐츠 회사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누누히 말했던 디앤씨미디어가 그 중 하나다.
웹툰 수요가 늘다보니 자연스레 이런 컨텐츠 생산 업체들의 수익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7%, 66.1%로로 껑충 뛰어 올랐다고 한다.
현재 주가는 36,200원으로 3만원 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46,000원을 찍었던 시기도 있어서
사람들의 수요가 죽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다시 4만원대로 진입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디앤시미디어는 웹툰 뿐만 아니라 웹소설 컨텐츠도 생산하고 있고
소설 중에 '나 혼자만 레벨업'과 같은 웹툰 단행본이 해외(독일, 브라질)에서 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이런 성과는 정말 눈여겨 봐야 할 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만 시장 입지를 다지기엔 경쟁 업체들이 속속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시장 입지를 더 크게 키우고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해외 고객들을 공략하는게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뚫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그게 뚫어내서 판매 1위라는 성과를 거두어낸 디앤씨미디어.
독일, 브라질 외에도 중국, 일본, 북미, 동남아, 프랑스에서 웹툰을 연재하고 있고
연재 가능한 플랫폼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미 한국에 대한 콘텐츠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시기보다 장벽이 조금 낮아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웹툰과 웹소설 중에 인기를 많이 얻게 되면 제 2차 콘텐츠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을 다른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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