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화대] 엔비디아 뛰어넘는, AI 전용 반도체 개발

중국 칭화대,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AI 전용 반도체 개발

* 연구 내용 및 성과
    * 중국 칭화대 전자공학 연구진은 저전력 고성능 AI 반도체 'ACCEL'을 개발.
    * ACCEL의 연산속도는 엔비디아 A100의 3000배 빠르며, 4.6페타플롭스를 기록.
    * 기존 A100 대비 전력 사용량은 400만배나 적다고 발표.
    * 광자 기술을 사용해 전력 효율을 개선했으며, 초현미경과 빛 신호를 사용한 아날로그 기술을 적용.

* 기술 설명 및 장점
    *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전기 대신 빛 신호를 사용하고, 에너지 소비를 거의 하지 않음.
    * ACCEL은 전력을 줄이면서 더 적은 발열과 소형화를 이끌어냄.
    * 연구진은 웨어러블 기기, 전기차, 스마트 공장 등에 ACCEL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


* 적용 가능 분야와 한계
    * 현재 ACCEL로 수행 가능한 작업은 이미지 인식, 교통 신호 식별 등으로 제한됨.
    *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동시 실행은 불가능하나, 향후 기술 개량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칭화대의 전망
    * 칭화대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AI 시대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첨단 기술에 활용할 계획.

#중국칭화대ai반도체
요약:
중국의 칭화대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를 뛰어넘는 'ACCEL'을 개발했으며, 이 반도체는 3000배 빠른 속도와 400만배 적은 전력 사용량을 자랑한다. 현재는 특정 작업에 한정되어 있지만, 향후 웨어러블 기기, 전기차, 스마트 공장 등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이러한 기술은 AI 시대에 적용될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는 것이 칭화대의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