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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녹인 사태와 금융상품의 손실 리스크
내용 요약:
- ELS(주가연계증권)과 녹인:
- ELS는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예시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
- 만기까지 홍콩H지수가 65~70%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수익을 받을 수 있는 파생상품.
- 녹인 배리어(손실 발생 가능 기준):
- 홍콩H지수가 설정한 기준보다 50% 이하로 하락 시 손실 리스크 발생.
- 사전에 정해둔 한계를 '녹인 배리어'라고 함.
- 파급력과 규모:
- ELS 전체 발행 잔액 20조5000억원 중 5대 시중은행이 판매한 규모는 14조5664억원.
- 이중 5조438억원이 손실 구간인 녹인에 진입.
- 홍콩H지수의 하락과 반등 가능성:
- 홍콩H지수는 설정 당시의 70% 수준인 7500포인트를 웃돌아야 손실을 피할 수 있음.
- 홍콩H지수가 2021년 상반기 1만600포인트대를 기록한 것에서 43.1% 하락.
- 금융전문가 의견:
- 블랙펄자산운용 대표 정우철은 ELS 및 주가연계예금이 저금리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라며 "원금보장형이 아니라면 손실 위험이 존재"하며 '단 한번이라도' 문구가 있는 상품에는 녹인과 같은 옵션이 적용돼 손실 리스크가 있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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