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공모주,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디에스단석

2023년 마무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디에스단석의 IPO로 마무리

내용 요약:

• 2023년을 맞아 IPO 시장도 서서히 준비 마무리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데, 다음주에 예정된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디에스단석의 IPO가 이로써 올해 마지막 공모 청약으로 예상된다.
• 디에스단석은 공모가 희망범위는 8만9000원이다.
• 디에스단석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을 영역으로 하며, 지난해에는 1조1337억원의 매출과 7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쟁력을 보였다.

• 투자자들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디에스단석은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리튬이온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 공모주 투자자들은 디에스단석의 공모가가 다른 공모주에 비해 높아 3배 이상 높다고 지적하며, 최소 청약주수가 10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이 필요하지만 균등배정 시 1~2주만 받아도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