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생산 2배로 확대…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시장 공략 강화…자동화 셀 설비 9개 구축 예정"

* 자동화 셀 설비 확대
    * 두산로보틱스가 수원공장에 있는 '자동화 셀' 작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이 협동하여 작업하는 모습 소개.
    * 총 9개의 자동화 셀 설비를 내년까지 구축해 생산 규모를 2200대에서 4000대로 증가시킬 계획.
* 협동로봇의 특징
    * 협동로봇은 인간과의 상호 작용을 위해 설계되어 기존 산업용 로봇과 비교해 유리한 평가를 받고 있음.
    * 가볍고(두산로보틱스 모델 최대 75㎏), 사람과 닿으면 자동 정지하는 등 안전 기능 탑재.

 

*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 소개
    *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솔루션으로 로봇 팔 외에도 보조 장비, 애플리케이션 등을 결합한 제품을 소개.
    *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무거운 물체 들어 올리는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는 솔루션으로 시연.
    *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용접 솔루션'과 의료, 식음료, '빈 피킹'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솔루션도 소개.
* 세계 시장에서의 성과
    *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협동로봇 시장에서 국내 1위, 세계(중국 제외) 4위의 점유율을 기록.
    * 향후 소프트웨어 혁신과 하드웨어 역량 강화로 미래 로봇 시장을 공략할 계획.

 

종합 요약:
두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 셀 설비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레이저 용접, 의료 솔루션, '팔레타이징' 등 협동로봇의 다양한 활용을 보여주며 소프트웨어 혁신과 하드웨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