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혼조…비트코인 보합, 바이낸스 순유입

"경기 불황 우려에도 가상자산 시장 혼조…비트코인 보합, 바이낸스 순유입"
 
1. 가상자산 시장 현황:

• 비트코인은 뉴욕증시 혼조세에 영향을 받아 0.3% 하락한 5060만원에 거래.
• 뉴욕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지수는 0.23% 내린 1만4226.22에 거래로 나타남.

2. 미국 경기 및 인플레이션 영향:

• 미 10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으로 예상치와 부합.
• 미 연준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선언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며 경기 불황 우려.

3. 가상자산 투자심리 및 거래소 코인 보유량:

•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탐욕' 단계에 위치. 크립토 탐욕·공포 지수는 71포인트로 전일보다 3포인트 하락.
• 거래소 코인 보유량은 현물 거래소에서 코인 보유량이 낮아지며 코인의 매도 압력 감소.

4. 바이낸스의 자금 유출과 순유입 전환:

• 바이낸스의 자금 유출 흐름이 종료되고 현재는 순유입 상태. 총 보유 자산 규모는 651억달러.

5. JP모건의 디파이 및 NFT 시장 전망:

• JP모건은 미국의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로 디파이와 NFT 시장의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
• 그러나 현재의 추세가 긍정적 신호이지만 흥분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

6. 코인베이스의 법 집행 기관 데이터 요청 증가:

• 코인베이스가 올해 들어 법 집행 기관으로부터 1만3079건의 고객 데이터 요청을 받아 3배 증가.
• 폴 그루왈 코인베이스 CLO는 필요 시 데이터 요청에 범위 제한이나 응답 거절 가능성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