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투자자들의 선택은? ETF가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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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퇴직연금, 투자자들의 선택은? ETF가 독보적

by Good habits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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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에서 안전자산 30%, 투자자들의 선택은? ETF가 독보적"
 
1. 안전자산 30% 의무화 정책:

  • 국내 퇴직연금에서 안전자산 30% 투자가 의무화
  •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 퇴직연금) 등에서 진행

2. 삼성자산운용 설문조사 결과:

  • PB와 일반투자자 3841명 대상 설문 조사 결과 발표
  • ETF가 안전자산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음

3. PB의 선택:

  • PB 58%가 퇴직연금 안전자산 30%를 'ETF'에 투자
  • 다음으로는 '예·적금'이 29%, '펀드'는 14%의 선택률

4. 일반투자자의 선택:

  • 일반투자자 77%가 'ETF' 선택
  • '예·적금'은 18%, '펀드'는 4%의 선택률

5. 선호하는 ETF 상품:

  • PB는 'KODEX TDF2050액티브'를 통해 성장자산 비중 최대화 전략 사용
  • 단기채권형 ETF 중 'KODEX 단기채권'이 인기
  • 일반투자자는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이 선호
  • 보수적 파킹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 높아짐

6. 전문가 의견:

  •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다양한 안정형 ETF 유형으로 경쟁력 확보
  • 향후 국내 채권형 ETF 다양성 확대에 노력할 것을 언급

 
요약 정리:
퇴직연금에서 안전자산 30% 투자가 의무화된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PB와 일반투자자 모두 ETF를 원리금보장형 상품보다 선호한다. PB는 'KODEX TDF2050액티브'를 활용하여 성장자산 비중을 최대화하며, 일반투자자는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을 선호한다. 이는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TF에 대한 투자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국내 채권형 ETF의 다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안정형 ETF가 퇴직연금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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