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펩시 광고 재킷 4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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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마이클 잭슨 펩시 광고 재킷 4억원 낙찰

by Good habits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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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펩시 광고 재킷' 4억원에 경매 낙찰

마이클 잭슨의 1984년 펩시 광고에서 입었던 유명한 재킷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4억원(25만 파운드)에 팔렸다. 이 재킷은 검은색과 흰색이 교차된 디자인으로, 마이클 잭슨이 펩시 광고에서 입었을 때의 것이다.

 

 

경매 내용 및 배경:

  • 낙찰가: 약 4억원(25만 파운드)
  • 획득 경로: 재킷을 경매에 내놓은 사람은 마이클 잭슨과 친구인 웬델 톰슨. 톰슨은 1984년 초에 잭슨에게 선물로 받았다.
  • 관계: 톰슨은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마이클 잭슨을 처음 만나 친구가 된 인물로, 함께 놀이공원을 가거나 식사를 나눈 친구였다.

 

기타 사항:

  • 톰슨은 잭슨이 펩시 광고에서 이 재킷을 입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재킷을 선물받았다.
  • 경매에는 잭슨과 톰슨이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공개되었다.
  • 낙찰 예상가는 2040만 파운드(3억2386만6억4772만원)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25만 파운드에 낙찰되었다.

이 재킷은 마이클 잭슨의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그의 레전더리한 음악 활동과 함께한 소장품으로 소중히 여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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