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카카오뱅크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주목

• 카카오 대주주 지위 박탈 가능성: 현재의 최대주주인 카카오가 대주주 지위를 박탈당할 경우, 2대 주주인 한국투자증권이 대주주로 떠올라 강화된 규제를 받을 가능성.
  
  
•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을 수사 중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됨.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을 경우, 카카오뱅크 대주주 변경 가능성 존재.
  
  

• 카카오뱅크 현재 상황: 현재 카카오가 27.17%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투자증권은 1주 부족한 27.17%를 가지고 있음. 카카오가 지분 처분 시 한국투자증권이 대주주로 등극하거나, 제3의 기업이 지분을 인수해 새로운 최대주주로 등장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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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분리 법과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017년 은산분리 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나, 2019년 인터넷은행특례법 통과로 은산분리 원칙이 완화되어 카카오가 카카오뱅크를 편입할 기회가 생겼음.
  
  
• 한국투자증권의 곤혹한 상황: 한국투자증권이 대주주로 등극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한국금융지주는 ‘비은행지주’로, 은행 중심의 규제를 받는 게 아닌 현황.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지분 가치가 급락하며 업황 부진과 유동성 관리 부담 커짐.

요약: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으로 카카오가 대주주 지위를 잃을 경우 한국투자증권이 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음. 그러나 대주주로 올라설 경우 규제를 받게 되어 마냥 웃을 수 없는 분위기. 한국투자증권의 지분 가치가 급락하며 업황 부진과 유동성 관리 부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