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HYBE] 3분기 실적 소식 요약

하이브(HYBE) 3분기 실적 소식 요약:

• 하이브는 3분기(7∼9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천379억원과 영업이익 72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전년 대비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19.8% 증가.
  
  
  
• 이러한 성과는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걸그룹 뉴진스(NMJ)를 비롯한 그룹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기인했다고 하이브는 분석.
  
  
  
• 3분기에는 뷔의 '레이오버'와 뉴진스의 '겟 업'이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음.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은 월드투어로 매출을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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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공연, 광고 출연 등 '직접 참여형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앨범 매출은 2천641억원으로 104.4% 증가. 그러나 MD,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 '간접 참여형 매출'은 1천554억원으로 35.0% 감소.
  
  
  

•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3분기에 약 **10% 성장한 1천50만명의 평균 월방문자수(MAU)**를 기록했으며, 위버스 라이브 조회 수도 10억회를 넘어섬.
  
  
  
• 하이브는 앤팀, 엔하이픈 등 다양한 가수들의 활발한 4분기 활동을 예고하며, 방탄소년단의 'BTS 모뉴먼트 : 비욘드 더 스타' 다큐멘터리를 다음 달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할 예정.
  
  
  

하이브 관계자들은 방탄소년단 멤버의 소속 계약 갱신과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방탄소년단 멤버 입대에 따른 공백기에 대비한 사전 콘텐츠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븐틴의 레이블 플레디스를 통한 신인 보이그룹 출시와 외국 아티스트 위버스 입점 논의 등의 계획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