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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이 반독점 우려로 인해 지연되고,
국내 항공업계에서 이에 대한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 합병 지연으로 김해공항은 에어부산의 발목이 묶여 국제선 노선이 줄고 서비스 인력이 줄었으며,
이로 인해 지역 공항에서도 여행 수요가 폭증하면서 김해공항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음
- 에어부산은 핵심 인력이 경쟁사로 이직하며 인력 부족과 항공기 추가 도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김해공항의 국제선 여객 점유율은 감소하고 있음.
- 김해공항에서 합병이 지연될 경우, 지역사회와 상공계에서는 에어부산을 아시아나에서 분리해 새 투자자를 찾아 김해공항을 활성화시키는 주장이 있지만, 부산시와 국토부는 합병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
- 김해공항과 에어부산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병 지연이 지역 경제와 항공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김해공항 #에어부산 #대한항공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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