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59일 만에 상업운항편수 1만 편 돌파

이스타항공, 259일 만에 상업운항편수 1만 편 돌파

* 부활의 지표:
    * 이스타항공은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하고 259일 만에 상업운항편수 1만 편을 돌파했다.
    * 지난 3월 재운항 이후 189만 석의 좌석을 공급하고 약 178만 명의 승객이 탑승해 누적 탑승률 약 94%를 기록했다.
* 회생 과정:
    * 2019년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은 이스타항공은 2020년 3월 모든 운항을 중단하고 2020년 11월에는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 2021년 1월 주식회사 성정이 1100억 원을 투입해 지분 100%를 확보하고, 2021년 3월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 전망과 목표:
    * 이스타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B737-8을 활용하여 내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 B737-8은 운항거리와 연료 효율에서 우수하며, 탄소 배출량도 적어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 여행 수요와 노선 확장:
    * 여행 수요의 증가와 함께 국제선 여행객 수송에서 LCC(Low Cost Carrier)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 이스타항공은 올해 10대의 기재와 구축한 기반을 토대로 내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며 추가 기재 확보와 다양한 노선 확보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