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대응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대응

부실 우려 증가

• PF 연체율 상승 및 PF 사업 관련 금융회사, 건설사의 신용도 하락 우려가 증가.
•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PF 위험 증대로 5개 기업의 신용도를 낮춤.

나이스신용평가의 PF 손실 예상

•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부동산 PF 15조 손실 가능성을 지적.
• 브리지론 30조 중 30~50%가 최종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

PF 종류 및 손실 전망

• PF는 브리지론(초기 대출)과 본PF로 나뉨.
• 브리지론의 30~50% 손실 전망, 경매나 공매로 나오는 브리지론 단계 토지의 어려운 매각 상황이 원인.

경제 충격 가능성

• 9조~15조원의 예상 손실이 발생하면 경제 시스템에 큰 충격을 주는 가능성.
• 사업성이 낮은 브리지론을 수년에 걸쳐 정리해야 할 필요성.

 

투자 금융기관의 대응 방안

• 금융 기관들은 증자를 통한 자금 확보 및 충당금 적립을 통해 위기에 대비.
• 금융 당국은 대주단 협약을 통해 만기 연장을 유도하고 있음.

시기적정한 대응 필요성

• 현재는 연장을 통한 대응 시도 중이지만, 터질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평가.
• 총선 등을 고려해 정리를 늦출 경우에도 시기적정한 대응이 필요.

PF 위기의 주된 이유

• 우리나라의 부동산 개발 방식에서 오는 리스크.
• 시행사의 부족한 자기자본으로 인한 리스크, 리스크 관리 체계 부재, 자금력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
• 규제 강화 및 위험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제기.

반복되는 PF 위기

• 부동산 개발 방식에서 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리스크로 PF 위기가 반복되고 있음.
• 부동산 시장 특성과 부족한 규제에 따른 대응 필요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