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H지수 ELS, 대규모 손실 예상

홍콩 H지수 기반 ELS, 손실 확률 9.66%
대규모 손실 예상에 투자자 불안 고조

 

• ELS 손실 확률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의 판매 당시 손실 발생 확률이 10% 수준으로 나타났다. 만기 시 손실률은 49.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21년 판매 A상품 손실률 모의실험
  2021년에 판매된 A상품은 홍콩 H지수, EUROSTOXX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 모의실험에서 손실 확률은 9.66%로 나타났다.
  
  
• ELS의 특성
  ELS는 손실이 발생하면 그 규모가 크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 손실 피해가 커질 수 있으며, 최근 H지수의 급락으로 가입자 대부분이 손실을 보는 상황.
  
  
• ELS 손실 규모
  ELS 손실 규모는 최소 마이너스 25%부터 시작하며, 일부 소비자들은 판매 당시 손실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주장.
  
  
• 금융당국의 검토
  금융당국은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고려하고 배상기준 검토 중. 그러나 재구매율이 높아 높은 배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
  
  
• 형평성 문제: 다양한 ELS 상품에서 손실이 발생하면서, 판매 규모와 손실액이 크다는 이유로 배상 시 다른 상품과의 형평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음.
  
  
• 금융상품과 형평성: 최근에는 테슬라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에서도 손실이 발생하며, 불완전판매와 형평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