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vs. 루시드] 엇갈린 전기차 실적

리비안 자동차 (Rivian)

• 긍정적 실적 발표: 전기픽업 및 SUV를 판매하는 리비안 자동차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전망치를 능가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 실적 개괄: 손실을 줄이고 매출을 증가시켰으며, 13억 7,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감소했고 매출은 증가함.
• 다양한 행보: 아마존과의 독점 계약 종료로 다른 고객사에 배달용 밴 제공 및 협상 중. 또한, 현금 조달을 통한 고갈 우려 해소하고 있으며, 생산 목표 상향 조정 등 다양한 발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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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그룹 (Lucid Group)

• 부정적 실적 발표: 럭셔리 전기차를 생산하는 루시드 그룹은 3분기 매출 감소 및 순손실 확대로 올해 차량 판매 지침을 낮춤.
• 고금리 환경 대응: 자동차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CEO는 비즈니스 측면을 검토하며 효율성과 앞으로 출시될 SUV에 기대를 표명함.

 

요약:

리비안 자동차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해 매출 증가 및 손실 감소를 고려하여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루시드 그룹은 부정적인 실적 발표로 차량 판매 지침을 낮추면서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두 스타트업은 각각의 전략으로 고가의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