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의 DCDS] 보상부족, 불완전판매 문제 지속

카드사들의 DCDS: 보상부족, 불완전판매 문제 지속

내용 요약:

• DCDS 수입 수수료: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롯데, 하나, BC 등 7개 카드사의 올해 상반기 DCDS 수입 수수료는 461억원. 이같은 추세로 봤을 때 1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익 전망.
  
  
• DCDS 기능: 카드값을 못 갚는 상황에 대비하여 해당 채무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역할. 2015년 불완전판매로 판매 중단.
  
  
• DCDS 비용 및 보장 내용: 가입자는 카드 채무액에서 일정 수수료율을 지불. 다양한 비율로 수수료 부과. 카드론, 이자, 연체료, 카드론(채무잔액) 등에 대해 수수료 발생.
  
  

• DCDS 민원: 가입 해지, 보상 요건 등 불만 사항 증가. 민원 78.4% 증가. 대부분은 DCDS 보상 요건, 약정된 서비스 제공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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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요약:

카드사들의 DCDS 수익은 불완전판매 이슈와 함께 100만명을 웃도는 가입자들이 수수료를 납부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가입자들은 명세서와 웹사이트를 통해 수수료 및 가입내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되며, 카드사들은 상시 가입확인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