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대출 확대로 이익 상승

IBK기업은행, 3·4분기 중소기업 대출 확대로 이익 상승

• 기업은행 3·4분기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3.76% 상승, 7316억원 기록.

 

• 누적 당기순이익: 3·4분기에서 10.3% 상승한 2조1220억원.

 

• 중소기업 대출 확대: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31조7000억원으로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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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성 지표: 대손비용률 0.67%로 전년 동기 대비 0.23%p 상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도 증가.

 

• IBK의 대응책: 중소기업 리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반 강화 및 국가 경제 기여 강조.

 

 

요약:
IBK기업은행은 3·4분기에 중소기업 대출 확대로 인한 이익 상승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76% 증가한 7316억원이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1220억원으로 기록됐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5% 증가한 231조7000억원이었지만,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 지표에서는 일부 불안정한 부분도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리밸류업 프로그램을 강화해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