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베트남에서 혁신과 친환경 경영으로 성장

한세실업, 베트남TG 생산 기지에서의 혁신과 친환경 경영으로 성장

• 베트남TG 생산 기지 규모: 한세실업이 11개 공장에 186개의 라인을 갖추어, 이는 약 11만 평에 해당하는 축구장 50개 규모로, 다른 생산기지보다 많은 의류를 생산. 현재, 한세실업의 베트남 생산 및 수출 물량의 48%를 담당.
  
  
• 최첨단 생산 시설과 자동화 기술 도입: 베트남TG의 8개 공장은 최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자동화를 중심으로 진행. AGV(자동배송로봇)와 자동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이 작업할 시간과 체력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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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에 대한 집중: 한세실업은 친환경 의류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친환경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며, 에너지 소비와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 미얀마 및 중남미 생산 확대: 중남미 지역에서는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 중남미 생산지역에만 2026년까지 3억 달러(한화 약 4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에 이어 미얀마까지 생산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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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성장 및 계획: 회사는 다양한 기업과의 조인트 벤처나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을 중점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해당 계획을 통해 회사의 전체 생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세실업의 김 부회장은 기존의 공정 자동화와 친환경 생산 시스템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미얀마 및 중남미 생산 확대 및 다양한 확장 계획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계속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