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엔비디아 공급

-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가 4분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3)를 엔비디아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는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으며, 반도체 적자가 있지만 예상치를 상회한 성적을 보임.

- DDR5와 DDR4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DDR5, DDR4, 낸드(NAND) 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 4분기 후반부터는 HBM3를 엔비디아에 공급하면서 디램(DRAM)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각각 11.3% 증가한 74조6000억원, 76.8% 증가한 4조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

- HBM3와 HBM3E의 수요가 2024년부터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Near Memory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간단 요약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의 HBM3 공급과 메모리 가격 상승을 감안하여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유지합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반도체 부문에서의 성과가 긍정적입니다. 또한, HBM3의 본격 공급과 Near Memory 수요의 증가를 예상하며 매수 후 보유 전략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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